남편과 오전에 스타필드 고양 메가박스에서 영화 히든페이스를 관람하고,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육면이 땡긴다는 남편의 요청으로 샤오바오우육면으로 결정했다.샤오바오우육면은 종로쪽에 본점이 있는 맛집이다.둘이지만 메뉴3개는 먹는것이 국룰이지.우육면은 국물은 평이한 맛이었고 고기가 넘 부드러워서 씹을 필요가 없었다. 차오면은 간장소스 베이스로 야채들과 볶아진 맛.지투이판은 닭고기를 튀겨서 소스에 버무려져 덮밥식으로 나왔다. 소스에 버무려졌지만 튀김옷이 겉이 바삭한 느낌이 남아있어 맛있었다.고수에 왕창왕창 먹으니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대만음식도 먹다보면 좀 느끼한 느낌이..스타필드에는 어지간한 맛집들이 다 입점해 있어서 쉽게 접하고 골라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본점의 퀄리티를 따라잡기엔 무리가 ..